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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길우 자유기고가' 작성자 검색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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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, 새로운 중년이다, 다시 시작하자
“지금부터 지상에서 가장 긴 700m를 경험할 거야.”친구는 담담하게 이야기한다. 겨우 700m가 남았다. 사방은 칠흑 같은 어둠. 오직 바로 앞만 비추는 이마등(헤드랜턴)의 빛에 의지해 발길을 옮긴다. 영하 12℃. 두꺼운 등산복을 입고, 털모자를 쓰고, 고어텍스 장갑을 끼었지만 찬바람은 집요하게 살 속으로 파고든다.
이길우 자유기고가
2020.02.13 15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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